LG생활건강 변우석 피지오겔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시너지 효과

LG생활건강의 더마톨로지컬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변우석을 선택했습니다.

 

피지오겔은 변우석의 맑고 진솔한 매력이 브랜드의 깨끗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변우석이 추구하는 피부 본연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피지오겔의 지향점과도 부합한다고 보았습니다.

 

 

1. 피지오겔, 변우석 만남 글로벌 마케팅 시너지

 

 

1) 피지오겔, 변우석과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 전개

 

피지오겔은 국내를 포함한 미국, 중국, 태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변우석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캠페인 '올 여름, 우석이와 함께 해보시카'는 오는 7월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변우석은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피지오겔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2) 피지오겔, 변우석과의 시너지로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 목표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브랜드 담당자는 피지오겔의 민감 피부 특성에 맞춘 설루션과 변우석의 다양한 매력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변우석과 함께 피지오겔이 지향하는 건강함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LG생활건강 일봉 차트

 

 

2. 변우석 최근연기 활동과 아시아 팬미팅 투어

 

 

1)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주연 연기로 스타덤 올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은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 드라마는 10대부터 30대까지의 다양한 연애 이야기를 다루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변우석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선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는 촬영 중 동료 배우 김혜윤과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했으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의 열연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앞으로 더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변우석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2)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팬들과 뜨거운 만남

 

변우석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했습니다.

 

그는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등 다양한 도시를 방문하며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변우석은 대만과 태국, 필리핀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변우석의 아시아 진출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그의 인기와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 7월 6일과 7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서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서울 팬미팅에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팬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합니다.

 

변우석의 팬미팅 투어는 그의 스타 파워를 입증하는 동시에 아시아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변우석과 피지오겔 (사진출처 LG생활건강)

                                                                            

 

3.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브랜드의 아시아·북미 사업권 인수로 글로벌 입지 강화

 

 

LG생활건강은 2020년 2월, 글로벌 제약사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로부터 더마 화장품 브랜드 '피지오겔'의 아시아 및 북미 사업권을 약 1,9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은 피지오겔 브랜드의 글로벌 사업 역량을 확보하고, 더마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피지오겔, 피부 장벽 케어의 표준이 된 브랜드

 

피지오겔은 피부 친화적인 성분과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피부 장벽 케어의 표준이 된 브랜드입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국내에 진출하여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 설루션을 제공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9년 연속 보습 크림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피부 개선 전문 더마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 피지오겔, 민감성 피부를 위한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도약

 

최근 피지오겔은 민감한 피부의 다양한 고민을 완화해 주는 제품군을 확장하며,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AI 리페어 크림, 데일리뮨 비타민C 앰플, 선 케어, 유·수분 밸런스 케어, 저자극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등 다양한 설루션을 제공하며 민감성 피부를 위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3)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브랜드를 통해 더마 화장품 시장 공략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피지오겔은 독일 피부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한 1세대 피부 장벽 크림으로 국민 더마 화장품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차세대 더마톨로지컬 뷰티 설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지오겔 (사진출처 LG생활건강)

 

 

4. LG생활건강 해외 시장 동향

 

 

1) LG생활건강 럭셔리 브랜드 '더후', K-뷰티 글로벌 브랜드 가치 순위 1위 차지

 

LG생활건강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 '더후(The Whoo)'가 'K-뷰티' 글로벌 브랜드가치 순위 정상에 올랐습니다.

 

더후는 브랜드파이낸스가 발표한 '2024 글로벌 뷰티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43위를 차지하며,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를 처음 넘어섰습니다.

 

2) K-뷰티 브랜드 순위 하락세, LG생활건강 해외 시장 부진이 영향

 

그러나 더후와 설화수 모두 40위권으로 밀려나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LG생활건강의 해외 시장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6.9% 감소했으며, 특히 중국 매출이 19.6% 줄어들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습니다.

 

3) 서양 뷰티 브랜드 강세, 'K-뷰티 빅 2' 순위 하락

 

이번 순위에서는 서양의 뷰티 브랜드들이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1위는 프랑스 로레알이 차지했으며, 질레트, 니베아, 겔랑, 랑콤 등 유명 서양 브랜드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에 비해 'K-뷰티 빅 2'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순위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마치며

 

 

LG생활건강은 최대 위험 요인으로 지목되어 온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일본, 미국, 유럽 등으로 공략 지역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LG생활건강과 피지오겔 브랜드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글 더 보기

 

LG전자 현대차그룹 협력 확대 및 북미 전기차 충전 사업 확장

 

마크 저커버그 한국 방문으로 주목받는 기업들과 XR뜻

 

 

변우석 2024 아시아 팬미팅 일정 및 서울 공연 티켓 오픈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