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업분쟁1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과 1000억 풋옵션 상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의 해임과 주주간계약 해지로 인한 풋옵션 상실 사건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하이브와의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 배경과 그에 따른 대응, 그리고 어도어의 입장까지 사건의 전개 과정과 이로 인한 파장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민희진 해임과 주주간계약 해지 배경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는 하이브와의 주주간계약을 통해 2026년 11월까지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임기 보장받았습니다. 또한 어도어 설립 3년 후부터 10년 이내에 1회에 한하여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주식의 75%를 하이브에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 풋옵션은 민 전 대표가 어도어 지분을 매각할 수 있는 .. 2024.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